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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선관위 공적마스크 판매업소에서 투표참여 홍보 실시...마스크와 4.15 총선

구례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봉조)는 4월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공적마스크 판매업소와 협업하여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를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홍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구례군선관위는 관내 공적마스크 판매업소 19곳(약국, 우체국, 하나로마트 등)과 협업을 통해 정책선거 및 투표참여 홍보용 미니배너를 판매 업소에 비치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유권자의 선거관심 유도를 위해 힘쓰고 있다.

 

구례군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많지만 이번 정책선거 홍보 캠페인을 통해 올해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앞으로 30여일 남은 선거일까지 아름다운 선거 홍보 및 투표율 높이기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적마스크 판매시 신분증 확인 등 개인정보 유출로 선거조작에 활용된다는 의혹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제기된 가운데 식약처는 가짜뉴스 엄정대응 하겠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노컷체크]공적 마스크 사면 中에 개인정보 털린다?

 신분확인에 긴 줄을 서는 공적마스크 국민에게 어떤 실익을 주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한펴, 공적마스크 구매를 하기전 주변 지역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앱들도 대거 출시되었는데요, 자신 주변의 약국의 마스크 재고를 알기위해선 위치정보를 전송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데이터가 설마 누구에게 제공되지 않겠지만 설마가 사람 잡는 경우를 최근 종종 보고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