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엘이 내놓은 10분안에 코로나19의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항원 간편진단키트
COVID-19 Ag GICA Rapid 다.
현재 정부가 시행중인 RT-PCR 검사 방법은 이 키트보다 정확도는 높지만 검사 결과를 알기까지 6시간 정도 걸리고 있다.
피씨엘 대표 김소연씨는 중국에서 항체를 구입해서 만들었으며 콧물이나 가래를 키트에 넣으면 감염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 언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밝혔다고 한다.
양성 음성 판단 여부는 코로나19가 갖고 있는 N 단백질의 유무라고 한다.
'코로나19'는 자가 복제 시 RdRP보다 N 유전자를 더 많이 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감염여부 판단 시 N 단백질을 확인하는 게 더 유용한다는 점에서 개발됐다.
이런 형태의 검사법은 중국에서도 이미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피씨엘은 다중 체외진단 전문 기업이며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일부에서는 사외이사 황모씨와 윤석열 총장이 동창이라며 테마주로 밀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바이오는 영업이익율이 -764% 면 괜찮은 건지 잘 모르겠다.
설마 신라젠 같은 요상한 기업은 아니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