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시대를 살고 있는 2020년 대한민국에서는 이상한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어떤 국민에게는 자유가 없고, 어떤 국민은 무한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 같은 매우 괴이한 현상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누구에게는 또 보이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보이는 황당한 일도 같이 겪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어떤 집회는 차량을 타도 불허하고, 어떤 집회는 가두행진으로 다리를 건너게 하고 그것을 경찰이 에스코트를 해주는 촌극을 보게 됩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빼버린 요상한 국가가 이미 되어버린 것은 아닐까요?
K방역은 방역으로 정치를 수월하게 하겠다는 꼼수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