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지역별 조사 현황...신천지 등집단발생 비율 높아

대구와 경북에서 대량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 이외에 전국적으로 확산세는 줄어들고 있지 않다. 

숨어있던 신천지 관련자들의 의심증상 보고 이후 코로나19 검사가 계속 진행 중이라 신천지 관련자의 확진이 당분간은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된다. 

 

 

집단 발병사례로 밀페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들에 대한 주의가 각별히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신천지관련: 서울4건,부산9건,대구2383건,인천1건,광주8건, 울산10건, 세종1건, 경기16건,강원7건,충북5건,충남2건, 경북

의료시설: 은평성모병원, 청도 대남병원, 한마음창원병원, 경산 서린요양원

사회복지시설: 칠곡밀알사랑의집

김천소년교도소

이스라엘성지순례(천주교) 

부산온천교회, 거창교회,명륜교회 

천안운동시설(줌바) 

한국전력지사 

 

 

 

○ 국내 확진자 지역별 조사 현황은 다음과 같다.

지역

누계

주요 집단발생 사례 (접촉자, 기존해외유입관련 등 포함)

기타*

신규

**

(%)

세부 내용

서울

98

57

(58.2%)

은평성모병원 관련(14),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련(6), 신천지 관련(4), 명륜교회 관련(3) 

41

(41.8%)

7

부산

90

68

(75.6%)

온천교회 관련(31), 확진자 접촉자(26), 신천지 관련(9), 대남병원 관련(2)

22

(24.4%)

2

대구

3,601

2,385

(66.2%)

신천지 관련(2,383), 대남병원 관련(2)

1,216

(33.8%)

520

인천

7

3

(42.9%)

신천지 관련(1), 확진자 접촉자(1), 기존 해외유입 관련 (1)

4

(57.1%)

0

광주

11

9

(81.8%)

신천지 관련(8), 기존 해외유입 관련(1)

2

(18.2%)

2

대전

14

8

(57.1%)

확진자 접촉자(8)

6

(42.9%)

0

울산

20

10

(50.0%)

신천지 관련(10)

10

(50.0%)

0

세종

1

1

(100.0%)

신천지 관련(1)

-

-

0

경기

94

70

(74.5%)

확진자 접촉자(48), 신천지 관련(16),

기존 해외유입 관련(6)

24

(25.5%)

2

강원

20

7

(35.0%)

신천지 관련(7)

13

(65.0%)

1

충북

11

5

(45.5%)

신천지 관련(5)

6

(54.5%)

0

충남

81

57

(70.4%)

천안시 운동시설 등 관련(55), 신천지 관련 (2)

24

(29.6%)

3

전북

7

3

(42.9%)

확진자 접촉자(2), 기존 해외유입 관련(1)

4

(57.1%)

1

전남

5

2

(40.0%)

신천지 관련(1), 기존 해외유입 관련(1)

3

(60.0%)

0

경북

685

436

(63.6%)

신천지 관련(229), 청도 대남병원 관련(115), 성지순례 관련(49), 칠곡 밀알사랑의집 관련 (23), 경산 서린요양원(13), 김천소년교도소(3), 한국전력지사(4)

249

(36.4%)

61

경남

64

40

(62.5%)

신천지 관련(22), 거창교회 관련(10), 한마음창원병원 관련(6), 부산 온천교회 관련(2)

24

(37.5%)

0

제주

3

-

-

 

3

(100.0%)

1

합계

4,812

3,161

(65.7%)

전국 환자 중 신천지 관련 2,698(56.1%)

1,651

(34.3%)

600

 신고사항 및 질병관리본부 관리시스템에서 관리번호가 부여된 자료를 기준으로 함. 이에 따라, 특정 시점에 시도단위에서 자체 집계한 수치와는 상이할 수 있고, 이후 역학조사 진행 등에 따라 변경 가능

 

* 기타는 개별사례, 조사 후 연관성 분류가 진행 중인 사례, 조사 중인 사례 등을 포함

 

** 신규는 3 2 0시부터 3 3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기초조사서 접수, 1차분류 등이 된 사례 기준임

발표 시간 사이에 소관지역이 변경된 경우에는 이전 발표된 통계수치와 상이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