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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승무원 코로나19 확진판정...미국 LA노선 탑승 후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이달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노선 항공편에 탑승해 근무한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복수의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날 “약 2주 전 이스라엘 텔아비브를 다녀온 승무원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측은 “공식적으로 답변할 수는 없다”면서도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이날 운항 승무부 명의로 객실승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따라 방역 작업을 위해 승무원 브리핑 장소인 인천운영센터(IOC)를 잠정 폐쇄한다고 공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