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7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탈리아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7명...확진자도 650명으로 늘고 있어...유럽도 확산세 이탈리아 ANSA 통신과 NPR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7일 밤(현지 시간) 기준으로 전국의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사이에 194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주 중순 본격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 하루 증가폭으로는 최대다. 잠정 파악된 사망자 수도 전날 대비 5명 증가한 17명으로 한국의 사망자 수(13명)를 넘어섰다. 주(州)별 확진자 분포를 보면 이탈리아 내 바이러스 확산 거점인 북부 롬바르디아와 베네토가 각각 403명, 111명으로 80%가량을 차지한다. 이어 에밀리아-로마냐 97명, 리구리아 19명, 시칠리아 4명, 캄파니아·마르케·라치오 각 3명, 토스카나·피에몬테 각 2명,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아브루초·풀리아 각 1명이다. 한편 우리나라도 .. 신천지교주 이만희 가평군 고성리 연수원에서 자가격리 중일지도...신천지 내부자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일파만파로 커지게한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 언론사인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이만희교주가 청도 대남병원에서 열린 친형의 장례식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며, 현재 가평군 고성리에 있는 신천지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에 머물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신천지 관계자 이모씨는 청도 대남병원에 열린 교주 친형의 장례식에 이만희교주가 하루또는 이틀 정도 참석했으며, 신천지가 밝힌 47명의 참석자와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했다. 자신이 속한 지파의 지파장도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고 다른 지파장 대부분도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 한편, 장례식에 중국인 신천지신도의 참석여부에 대해서는 중국인이 한국비자 발급이 어렵다며 부인했지만, 평상시에 신천지 지도자.. 한국인 무비자 취소한 베트남...비자발급도 제한...중국 우한폐렴인데 며칠전부터 입국제한이니 격리니 시끄럽더니 이제는 한국과 무비자까지 취소했다. 무비자가 취소가 됐다는 것은 다른 비자발급도 어려워진다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베트남과 무역하거나 여행업 등 하는 경우는 엄청난 타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생산이 안되기 때문에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쪽으로 돌리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 이제 그 방법도 길이 거의 막혔다고 볼 수 있겠다. 물론 원자재 공급이 중국에서 많이 오기 때문에 베트남 공장 돌리는 것도 사실상 최적의 플랜B는 아니었다. 우한폐렴 사태가 1월초부터 가시화 되고, 1월 20일경 첫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한 달 남짓 지난 이후의 상황을 보라. 누군가 비유를 든 것 처럼 창문을 열어 놓고 방안에서 모기약만 치면 모기가 다 잡히는 거냐? 중국인 입국금지 안.. 지금 PC방 가면 안되는 이유... 신천지 60%이상 20대...수능마치고 많이 당한다 #코로나19 코로나19 사태가 확산하면서 감염된 곳으로 주로 종교시설이나 식당들이 폐쇄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놓치고 있는 곳이 PC방이 아닌가 합니다. 10대 20대 확진자의 동선중에 PC방이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PC방 특성상 좌석이 가깝게 붙어있고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아주 위험합니다. 그 보다 더 위험한 것은 신천지 신자의 60퍼센트 이상이 20대 이상이라는 주장이 나오는데 아직 확진을 받지 않은 신천지신도들이 PC방을 이용할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신천지신자 중에 집안의 반대로 인해서 단체 숙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PC방을 이용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 기간 게임도 좋고 친구들과 노는 것도 좋은데 PC방은 정말 피해야 됩니다. PC방 이용이 조금 줄어들고 있기는 하지만 사용시간은 주당 3천.. 청도 대남병원 과연 어떤 곳인가? ... 코로나19는 왜 이 병원에 갑자기 퍼졌을까? 코로나19 사태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 및 확진자가 나온 의료시설인 청도 대남병원 단순히 이 병원이 운이 없어서 이렇게 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다. 신천지 이만희교주의 형이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 치료후 폐렴으로 사망했다. 장례식에는 다수의 신천지 관련자들이 다녀갔으며, 부조금을 낸 200여명의 명단도 나왔다. 거기서 대량 감염과 사망사례에 대한 문제는 해결이 되지 않았다. 청도 대남병원 자체가 뭔가 이상하지 않고서야 격리된 환자들이 코로나19에 전염되고 사망하게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병원의 이사장은 오한영씨다. 작년 6월 보도 사진에 보더라도 이사장치고는 꽤 젊은 나이로 볼 수 있다. 에덴원이라는 사회복지법인의 대표도 오한영씨다. 자료를 찾다보니 2..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