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종시 확진자도 줌바댄스 강사...천안시 불당동 댄스강사 워크숍에서 감염 추정 세종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번째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6일 세종시에 따르면 지역 2번째 확진자는 새룸동 새뜸마을 7단지에 사는 A씨(41·여)로 지난달 15일 천안 불당동 전국 댄스강사 워크숍에 참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세종시 도담동 피트니스센터(새봄GX)에서 줌바댄스 강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는 새룸동 7단지에서 배우자와 자녀 2명과 살고 있으며, 지난달 15일 워크숍이 감염경로인 것으로 추정된다. 증상은 지난달 20일 오후 2시쯤 콧물 증상이 있었고, 최근에는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현재 자택에서 가족 3명과 함께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해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결과는 이날 오후 나올 예정이다. 접촉자 동선.. 마스크 알리미...편의점 마스크 재고 보여주는 페이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등록된 것은 아니고 모바일 페이지로 접속하면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상황을 보여준다. 예상대로 모두 품절이다. 모든 편의점의 마스크 데이터가 다 있지는 않은지 주변 아파트에 있는 편의점들은 표시가 되지 않는다. 현재 서버 접속이 많은지 "서버 접속이 많아서 재시도 해주세요." 라는 에러 메시지가 자주 뜬다. 일부 편의점에 마스크를 공급하는 업체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량이 전국적으로 나누면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아서 재고가 있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https://mask-nearby.com/map 마스크 알리미 전국의 있는 편의점의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mask-nearby.com 60대 남성 상급병원 이송중 숨져... 당뇨.고혈압 등 기저질환 코로나19 사망자가 40명을 넘어서고 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저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당뇨. 고혈압 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그냥 사망하는게 아니라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사망하는 것인데 계속 사인은 기저질환에 의한 사망을 강조하는 것이 옳은가 싶다. 몸상태가 매우 안좋으셨던 분들도 있었을 것이지만, 이번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여되지 않았다면 사망하지 않았을 사람들도 분명 많을 것이다. 보건 당국은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흉통 등이 지속돼 대구의료원에 최초 입원했으며 흉부 X선 결과 심한 폐렴 소견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이날 상태가 중해져 대구동산병원으로 이송 중 심정지 판정을 받았다. 당뇨, 고혈압과는 상관없는 심한 폐렴으로 이 분은 돌아가신 것이다.. #코로나19 확진자 현황...6088명 확진 사망41명 격리해제 88명 5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천76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4일) 0시에 비해 438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때문에 일어난 가족의 비극...격리중이라 남편 장례식도 못가 한 달전 중국 우한에서 일어나던 일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고 있다. 몸이 안좋아서 코로나19 진단을 받으러 간 78세 아버지가 다음 날 확진을 받고 몇 시간도 안되서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확진자였던 아버지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장례식도 오지 못하셨다. 자식들도 임종을 지켜보기는 커녕 아버지 마지막 가시는 길에 인사도 제대로 못드리고 그렇게 보내고 말았습니다. 갑자기 늘어난 확진자를 제대로 수용할 병원이 없어서라고 말하는 것은 이 가족에게 무슨 변명거리가 될 수 있겠는가? 아버지의 사인은 기저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이란다. 아버지는 신천지 신도도 아니고 사람을 많이 만나시는 편이 아니라 코로나19가 걸렸을 것이라 생각도 못했고, 잔기침만 조금 있으셨다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돌아가셨다. 보건 당국은 3일 신종 .. #코로나19 바이러스 환경전염 가능성 제기...확진자 침실, 화장실 등 주거공간에서도 검출 싱가포르 국립전염병센터 국립국방과학연구소 연구 보고서에서 제기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환경전염 가능성 공기 샘플에서는 음성나왔으나 배기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비말이 공기 흐름을 따라서 환기구로 전달된 홍콩의 감염사례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환경전염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개인 주거 공간인 침실, 욕실과 화장실까지 광범위하게 오염시킨다는 새 연구 보고서가 나왔기 때문이다. AFP는 지난 4일(현지시각)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비하기 위해 욕실 표면, 세면대, 변기 등 주변 환경을 평소보다 훨씬 청결하게 관리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하는 논문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싱가포르 국립 전염병센터(SNCID)와 국립국방과학연구소(DSO)가 공동으로 펴낸 이.. 청도 대남병원 중국 우한 다녀온 조선족 간병인 행적 묘연...코로나19 검사 여부도 알 수 없는 상태 청도 대남병원 입원실에서 근무한 조선족 간병은 총 2명이며, 1명은 1월 초에 중국 길림성에서 입국한 사람이며, 나머지 한명이 문제의 우한을 다녀온 사람이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 우한을 다녀온 사람의 행적이 묘연하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지 지금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는 말입니다. 청도 대남병원 확진자 0번일 수도 있는 사람인데 이 사람은 지금 행방을 알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이죠. 아래는 대구신문 보도 내용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및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조선족 간병인 2명이 입원실 환자를 간호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조선족 간병인 2명 중 1명은 27일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여부 등에 대해 기록이 없고 행적조차 오리무중인 것으로 알려.. 서울시 확진자 105명... 강북구 1명 용산구 1명 동대문구 1명 중랑구1명 늘어... 강북구의 신규 환자는 36세 남자 회사원과 17세 여자 고등학생이다. 1차 역학조사 결과 남자 회사원은 타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후 발병한 것으로 추정되며, 여고생은 조사가 진행 중이다. 동대문구의 두 번째 확진자인 35세 남성은 동안교회 전도사로 밝혀졌다. 해당 교회는 3주 전부터 예배를 중단한 상태여서 다른 대형교회와 같은 예배 중 감염 우려는 덜한 상황이라고 서울시는 파악했다. 서울 용산구에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는 421번 버스를 타고 강남구 논현동 직장을 다닌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용산구에 따르면 전날 밤 확진 판정을 받은 이 확진자는 지난달 27일 오전 8시 20분~9시 421번 버스를 타고 논현동 직장에 출근했다가 지병으로 같은 날 오후 7시 30분 한남동 ..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