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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36개국 입국금지 코로나19 확산 관련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조치 현황 2020.3.1.(일) 19:00, 외교부(재외국민안전과) ※ 국가․지역별 가나다순 □ 입국금지 조치 : 36개 국가․지역 ※ 명시적 입국 금지 외에도 한국 출발 이후 일정기간 이후 입국토록 하는 조치도 이에 포함 아시아․ 태평양 마셜제도 ▸2019.12.31. 이후 한국, 중국, 홍콩, 마카오, 이탈리아, 일본, 이란을 방문 후 입국한 외국인 대상 입국금지(2.28.) 마이크로 네시아 ▸입국 전 14일 이내 한국 등을 방문 후 입국한 외국인 대상 입국금지(2.24.) 말레이시아 ▸입국 전 14일 이내 한국 등을 방문 후 입국한 외국인 대상, 사라왁주(보르네오 섬 위치) 및 사바주 입국금지(2.29.) ▸입국 전 14일 이내 대구‧청도를 방문 후 입국..
코로나19 마스크 품귀현상에 마스크 만들기 열풍...필요한 재료는 무엇? "마스크 한 장에 3000원이 넘어요. 그마저도 구하기 어렵습니다. 직접 만들어 봐요." 마스크 만들기에 필요한 주재료는 △마스크 필터 원단 △면 원단 △부직포 △고무줄 등이다. 마스크 필터 원단은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회용 마스크의 주재료로 바이러스, 초미세먼지를 99% 이상 차단한다고 알려졌다. 공기청정기, 차량용 필터로도 쓰인다. 공장 출고가가 뛰면서 소비자가 구입하는 마스크 필터 원단 가격도 2배 이상 올랐다. 그럼에도 직접 마스크를 만드는 이유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며 마스크 구하기가 갈수록 어려워졌기 때문. 가격 비교 플랫폼 업체 다나와에 따르면 황사방역용 KF94(대형) 제품의 가격은 지난달 말 380원에서 약 한 달 뒤인 최근에는 3800원으로 무려 10배 뛰었다. 이 가격에 사려해도 워..
차이나게이트 삼일절에 실검 운동이 일어난 이유는? 중국우한폐렴인데 중국인 입국금지 안하는게 안 이상하냐? 물론 신천지 이만희는 개**끼야 유증상 중국인 중 87명만 검사하고 "확진 없다"…건강상태 점검도 '구멍' [앵커] 우리 정부는 2월 4일부터 후베이성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했지요. 8천명 넘던 중국인 입국자는 어제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이들 중에선 아직까지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는 이 자료를 근거로 "지금은 중국인 전면 입국 금지가 실익이 없다"고 다시 한번 못박았습니다. 그런데, 12일부터 23일까지만 따져봐도, 이 기간에 입국한 중국인 5만9천여명 가운데 87명만 검사를 받았습니다. 0.1%만 검사하고 확진자가 없으니 괜찮다는 청와대의 논리가 그리 탄탄해보이진 않습니다. 백대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중국인 입국자들이 공항에서 자가진단 앱을 설치합니다. 기침이나 발열 등 코로나19 증세가 있는지 ..
코로나19 치료제 한국 일본 중국 어떤 걸 쓸까? ... 코로나19 치료제 판매 제약사 15곳은? 한국 HIV 치료제 칼레트라 활용...아비간 도입 검토 중 한국에서는 말라리아 치료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 치료제 ‘칼레트라’ 등을 활용한다. 특히 칼레트라는 에이즈 증식에 필요한 효소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이지만 일부 환자는 칼레트라로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격리치료 13일 만에 퇴원한 2번 환자가 대표적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항바이러스제 투여로 폐렴 증상 등이 호전됐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일본의 신종 인플루엔자 치료제 아비간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아비간은 일본 후지필름 자회사 후지필름도야마 화학이 개발한 신종플루 치료제다. 특정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데 효..
코로나19와 문재인 대통령 이슈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정부대처에 대한 평가 특히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반응들 文의 코로나 종식 발언에···NYT "대가가 큰 실수" 지적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가리키며 "머지않아 종식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미국 뉴욕타임스(NYT)가 "대가가 큰(costly) 오류"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 뒤 신규 감염자가 속출해 정치적 반발에 직면했다면서다. NYT는 28일(현지시간) 서울발로 지면을 통해(온라인판은 27일) 이같이 분석하며 "야당 정치인들은 중국 국경 차단을 신속히 이행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는 등 위기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실정(mishandling)을 공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NYT는 "야당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긴 사건사고... 마스크 절도...침뱉은 확진자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부족한 물품은 단연 마스크 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황사 미세먼지 심해도 잘 안쓰던 마스크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물론, 중국 수출길이 막히고 나서 빼돌려 놓은 마스크들이 도처에서 풀리고 있다는 소문이 있기는 하다. 동네에서는 아직 마스크 구경을 하기 어렵고 문대통령은 마스크를 배급한다고 하지 않나. 마스크 때문에 생긴 범죄들도 참 많다. 누구는 마스크 안쓰고 확진자랑 엘리베이터 탔다가 걸리고, 양심없는 놈들은 경로당에서 마스크 훔쳐서 되팔려다가 잡히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광기가 되지 않길, 정치인들 선동꾼들은 바이러스로 장난질 치는 가운데 나라가 시끄럽다. 지금 이 나라에서 살아가려면, 자기 몸은 스스로 챙기고 존버해야 한다. 경로당에서 마스크 ..
이탈리아 우한 코로나19 사망자 17명...확진자도 650명으로 늘고 있어...유럽도 확산세 이탈리아 ANSA 통신과 NPR 등에 따르면 이탈리아 보건당국은 27일 밤(현지 시간) 기준으로 전국의 우한 코로나 확진자가 65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루 사이에 194명이나 증가한 것으로 지난주 중순 본격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 하루 증가폭으로는 최대다. 잠정 파악된 사망자 수도 전날 대비 5명 증가한 17명으로 한국의 사망자 수(13명)를 넘어섰다. 주(州)별 확진자 분포를 보면 이탈리아 내 바이러스 확산 거점인 북부 롬바르디아와 베네토가 각각 403명, 111명으로 80%가량을 차지한다. 이어 에밀리아-로마냐 97명, 리구리아 19명, 시칠리아 4명, 캄파니아·마르케·라치오 각 3명, 토스카나·피에몬테 각 2명, 트렌티노-알토 아디제·아브루초·풀리아 각 1명이다. 한편 우리나라도 ..
신천지교주 이만희 가평군 고성리 연수원에서 자가격리 중일지도...신천지 내부자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일파만파로 커지게한 사이비종교 신천지의 교주 이만희도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독교 언론사인 크리스천투데이 보도에 의하면 이만희교주가 청도 대남병원에서 열린 친형의 장례식에 방문한 것은 사실이며, 현재 가평군 고성리에 있는 신천지연수원인 '평화의 궁전'에 머물고 있을 것이라고 한다. 신천지 관계자 이모씨는 청도 대남병원에 열린 교주 친형의 장례식에 이만희교주가 하루또는 이틀 정도 참석했으며, 신천지가 밝힌 47명의 참석자와 마찬가지인 상황이라고 했다. 자신이 속한 지파의 지파장도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고 다른 지파장 대부분도 같은 상황이라고 했다. 한편, 장례식에 중국인 신천지신도의 참석여부에 대해서는 중국인이 한국비자 발급이 어렵다며 부인했지만, 평상시에 신천지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