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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일 코로나19 확진자 현황...9976명 확진..사망 169명...검역 검역 242명을 각 지역별로 다시 나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특정지역 확진자수가 늘어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일까요? 누적 검사현황에 대한 이 그래프도 약간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대구경북, 신천지와 그 외로 분리해 놓았네요. 물론 대구지역 신천지의 집단 발병사례로 집중 검사를 한 것은 이해를 합니다만, 전국 시도별 검사수와 확진환자 비율을 통계로 내어야 되지 않을까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 - ▲경기도 집단감염 발생현황 및 향후 조치사항, ▲주요국 코로나19 대응현황 등 -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및 17개 시·도와 함께 ▲경기도 집단감염 발생 현황 및 ..
러시아 식량비축 착수...코로나19 대비...초코파이 사재기하는 중국인들 무엇? 러시아, 코로나19 확산에 식량비축 착수…시장불안 선제 차단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에 대응해 대다수 국민에 자가격리를 의무화한 데 이어 식품 비축에 나서는 등 사태 장기화에 대비하고 있다. 2일 현지 유력 일간 코메르산트 등에 따르면 빅토리야 아브람첸코 러시아 부총리는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각 지방정부가 2개월 정도의 식량 재고 비축을 시작했다고 보고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불안이 커지면서 지난달부터 일부 품목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는 등 이상 조짐이 나타나자 중앙정부 차원에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X5리테일그룹'과 '마크니트', '아샨' 등 대형 유통그룹들은 곡물과 마카로니, 식료 잡화제품, 위생품, 세제에 대한 ..
임종석이 기획한 임수경 방북 89년 '기밀해제' 외교문서에서 왜 빠졌나? 89년도 외교 기밀문서 24만여 쪽 공개 노태우 정부 '북방외교' 비화 등 담겨 임수경 평양 밀방북 문서는 일절 없어 북한 측의 구속이유 추궁 내용만 공개 "개인 관련 내용... 문서도 '거의' 없어"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0EWLQXMC 임종석이 기획한 '임수경 방북'은 89년 '기밀해제' 외교문서에서 왜 빠졌나 1989년 대학생 시절 남한 대표로 평양 세계청년학생축전에 방문한 임수경 전 의원. /연합뉴스외교부가 30년이 지나 기밀을 해제한 1989년도 외교 문서 1,577권(24만여 쪽)을 전면 공개한 가운데 임수경 전 의원의 방.. www.sedaily.com 외교부가 31일 30년 지난 외교 기밀문서 1577권(24만여쪽)을 전면 공개했다. 외교부..
올림픽 연기 후 일본 스포츠선수들 잇다라 코로나19 확진...우연일까? 2020 도쿄올림픽 연기 결정 이후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야구·축구·육상 등 선수들이 줄줄이 확진 판정을 받고 있다. 31일 일본 '데일리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 400m 계주 은메달리스트인 츠카하라 나오키(35)의 코로나 양성 반응이 확인됐다. 츠카하라는 일본의 첫 육상 종목 메달리스트로, 2016년 현역 선수 은퇴 이후 후지쯔 실업 선수단의 코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지난달 28일부터 컨디션 난조와 발열 증상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접촉한 사람은 90명에 이른다. 이미 야구와 축구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다. "올림픽은 코로나19의 배양 접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실제 상황이 될 뻔했다는 얘기도 나온다. 이미 야구에서는 ..
훔친차 몰던 중학생에 죽임당한 오토바이 배달알바 대학생...코로나19로 대학 수업도 못받고...가해자 촉법소년이라 구속도 안돼 충남 대전지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무면허 운전을 하던 차량에 오토바이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생이 치여 숨졌다. 대전 동부경찰서 등은 훔친 차량으로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 등)로 A(13)군 등 8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29일 오전 대전시 동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찍혀 도난수배 차량 검색시스템을 확인한 경찰의 추격을 받았다. 이들은 서울에서 주차돼 있던 렌터카를 훔쳐 대전까지 무면허로 운전했으며, 29일 새벽 동구의 한 도로에서 차량 방범용 폐쇄회로(CC)TV에 찍혀 도난수배 차량 검색시스템을 확인한 경찰의 추격을 받았다. 차량을 몰던 A군은 경찰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서 동구 성..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남편 처자식 죽이지 않았다 부인...증인 증거 없어 판결 어떻게 나올까? "저는 아내와 아들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범인이 아닙니다. 억울합니다." 아내와 6살 아들을 흉기로 잔혹히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남편 조모(42)씨는 법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부장판사 손동환) 심리로 열린 자신의 살인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다. 담담한 자세로 재판에 임하던 평소 모습과 달리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너무너무 억울하다. (제가) 아내와 아들을 왜 죽이나. 그런 흉악한 일을 할 정도로 정신이 나가지 않았습니다"며 "아들이 놀이터가 있는 곳으로 (이사)간다고, 식탁을 산다고 신나했는데 어떻게 살인을 하느냐"고 거듭 반문했다. 조씨는 또 "저도 사랑하는 와이프와 아들을 잃은 피해자다. 살인자가 아니다. 누구보다 범인을 잡고 싶어하는 아빠다"며..
강남구청장 정순균 제주 다녀온 강남구 유학생 모녀 패닉상태 선의의 피해자 주장 변호하는 이유는? 최근 미국에서 귀국한 유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제주여행 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이 거주하는 서울 강남구의 구청장이 이들을 두둔하는 기자회견을 열어 주민들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네티즌들은 "강남구청장을 파면하라"는 청와대 청원을 올렸고 "강남구청장이 그 모녀와 인척관계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27일 브리핑을 갖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강남구) 모녀에 대해 설명했다. 제주도가 이들 모녀에 대해 손해배상 소송을 내기로 하면서 이들이 거주하는 곳의 구청장이 해명에 나선 것이다. 정 구청장은 ""모녀도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라며 "치료에 전념해야 할 모녀가 사실상 정신적 패닉상태에 빠져있다"고 밝혔다. 구청장이 개인에 ..
부산 기장군 재난기본소득 신청 현금 10만원 지급...신청시작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신청 안내드립니다😀 현재 기장군 홈페이지 접속자 수가 너무 많아 접속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신청기간은 4.29.(수)까지이며 인터넷 접수뿐만 아니라 우편 및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 선착순이 아니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산광역시 기장군이 전국 최초로 재난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실시한다. 기장군청에 따르면 금일(27일) 오후 4시부터 기장군홈페이지에서 '기장형 재난기본소득' 인터넷 접수가 진행된다. 공고일(2020년 3월 27일 24시) 이전부터 기장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신청을 완료하면 7일이내 신청계좌로 1인당 10만원의 현금이 지급된다. 기장군 거주 인구는 16만7000여명 가량인 만큼, 이번 재난기본소득에 총 170여원이 소요..